[현장연결] 윤대통령 "국정과제는 국정운영 규범이자 국민과의 약속"
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, 정말 반갑습니다. 그리고 TV를 통해서 또 시청하실 국민 여러분, 정말 반갑습니다. 2022년 한 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
정부가 5월 10일 출범을 해서 한 7개월여간을 부지런히 달려왔습니다마는 저희가 지금 이 시점에서 국민과의 약속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또 문제점은 뭔지를 지금 꼼꼼하게 짚어봐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.
제가 작년과 금년 초 대통령 선거 때 국민 여러분께 공약으로 약속을 드리고 또 인수위에서 전문가 그룹에 의해서 검토를 하고 또 정부 초기에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이 국정과제는 저희 정부의 국정운영 규범입니다, 국민과의 약속이고요.
그래서 해가 가기 전에 이것을 반드시 따져보고 점검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.
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1년 안팎으로 어려운 경제 위기에서 정말 고생하시고 함께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.
그리고 또 여러 가지 힘든 이런 재난도 있고 많은 사건, 사고도 있었습니다마는 국민 여러분께서 하나 되는 마음으로 힘을 합치고 또 서로 위로하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정말 대통령으로서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.
저희 국정과제가 120대 과제입니다. 양이 좀 많습니다만 오늘 이 짧은 시간에 여기에 대해서 충분히 과연 다룰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.
물론 또 부족한 부분은 내년 상반기에 똑같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다시 점검을 하겠습니다만 국민 여러분께서 보시기에 관심 갖고 있는 부분이 오늘 안 다뤄지든가 또는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좀 많이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.
하여튼 오늘 이 시간 함께 여기에 참석해 주신 정부 관계자와 우리 국민 패널 여러분들 하여튼 귀한 시간 마련됐는데 하여튼 열심히 우리 이 시간을 함께해주시죠.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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